걸오여림이 마음속에 들어온 밤

갑자기 걸림이 좋다.

이렇게까지 훅 치고 올줄은 몰랐다 ㅋㅋㅋㅋ 늘 좋아하고는 있었지만 이렇게 설레는 기분을 느끼는 건 정말 오랜만. 이 기세에 성유날도 오랜만에 복습 중. 몇번째 보는지 모를 정도로 많이 봤지만 볼때마다 즐겁다. 다들 너무 매력적인 것... 아무리 봐도 걸오랑 여림은 사귀는게 분명하다고... 끙끙

윤희랑 선준도 좋지만 걸오여림을 좀 더 보고싶다. 제발....작가님....이런 최강의 호모 텐션을 좀더 보여주라구...

작가님이 여림 외전을 내준다, 는 인터뷰를 예전에 본 기억이 있는데 왜 아직도 나오지 않은 건지 ㅠ_ㅠ 부용화 이야기라도 보고싶은게 덕후의 맘. 이왕이면 걸오랑 여림이랑 만나는 부분을 써주셨으면 좋겠다. 베스트 커플상의 위엄을 뽐내는 걸오여림 좀 더 보여줘요 작가 양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