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주 받은 아이 평은 미친듯이 갈리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좋음과 싫음이 미친듯이 공존함
그 이유를 대충 나눠보자면
좋음 =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
싫음 = 해리 포터와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 관계 그려내는 방식
저주 받은 아이 쏙 해리랑 해리-알버스 관계는 매우 별로인데 알버스 세베루스 자체 캐릭터는 맘에 드는 ... 내가 그렇게 설정된 글만 읽고 살아서인지는 몰라도 해리랑 알버스랑 사이 안좋다는건 리얼로 상상이 안감 ㅋㅋㅋ 실제로 그렇게 생각하고 싶지도 않다. 내 캐해석에 따르면 해리는 자기 자식들에게 사랑 마음껏 퍼주고 키웠을게 분명하기 때문에. 그거만 빼면 알버스 세베루스 포터 자체 성격은 마음에 드는 구석이 많다. late bloomer인 거랑 슬리데린 같은 포인트 진심 좋음 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보고 싶은건 해리랑 사이 좋은데 설정은 딱 저주 받은 아이같은 후세대 보고싶다.... 친구 없고 은근히 무시당하는 슬리데린 알 X 그런 알의 베프 스콜 + 화목한 포터가
뭔가 약간 앞이랑 뒤랑 설정이 언밸런스 하지만 가정은 화목하고 친구관계는 안좋을수도 있으니까 딱 저렇게 보고 싶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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